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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연예대상 효과?··'무도' '세바퀴' 제치고 土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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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연예대상 효과?··'무도' '세바퀴' 제치고 土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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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토요일 예능의 최고로 군림하던 MBC ‘세바퀴’와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제치고 시청률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조사결과 지난 25일 방송된 ‘스타킹’은 16.7%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18일(16.8%) 방송보다 0.1% 하락한 수치.


비록 ‘스타킹’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무한도전’의 13.5%와 ‘세바퀴’의 12.1% 보다 비교 우위를 나타냈다.


이로써 ‘스타킹’은 토요일 예능프로그램들 중 시청률 1위에 올라섰다. ‘스타킹’의 상승세에는 휴머니즘과 오락성을 시도한 그들의 노력도 있지만 ‘세바퀴’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연예대상’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스타킹’의 상승세와 KBS '연예대상'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맞물리며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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