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은 물론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전국시청률 26.3%를 기록했다.
이는 30.1%를 보인 전날(23일) 방송분보다 3.8% 하락했다.
비록 ‘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프로그램들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인신고 후 당당히 시댁으로 들어가는 윤새와(박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와는 시어머니 홍혜숙(정애리 분)으로부터 이혼통보를 받았지만 그 결정을 납득하지 못했다. 결국 새와는 혼인신고를 한 후 당당하게 시댁으로 들어가 시어머니와의 팽팽한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드라마인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과 SBS ‘호박꽃 순정’은 각각 5.2%와 11%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