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보안솔루션 제공업체 넥스지가 상승폭을 확대하고있다. 지피어드바이서리가 넥스지 지분 7.72%(44만여주)를 경영참여를 위해 장외매수했다고 밝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1시24분 현재 넥스지는 전일대비 5.44%(190원) 오른 36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지피어드바이서리는 플라티노로부터 넥스지 주식 44만4900주를 2770원에 장외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남기훈 지피어드바이서리 대표는 "경영참여를 위해 매수한 것은 사실이고, 향후 차근차근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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