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리온은 지난 23일 초코파이 '정(情)타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용답동의 한 어린이 집에서 초코파이 정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리온이 이달부터 펼치고 있는 '정타임' 캠페인은 출출할 때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가까운 사람들과 초코파이를 나눠먹으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라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휴대폰, 인터넷 등 IT의 발달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은 더 빨라졌지만 진정한 인간관계는 다소 소홀해진 것이 사실"이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모와 자녀간에 특별한 '정타임'을 갖게 해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앞으로 '정타임'을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초코파이를 단순한 과자가 아닌 사람간의 정을 찾아주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