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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24.6%↓··종영 앞두고 시청률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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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24.6%↓··종영 앞두고 시청률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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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대물'은 전국시청률 2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26.7%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핵소추안 결정을 앞둔 혜림(고현정 분)과 도야(권상우 분)는 남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진 혜림은 도야의 제안으로 남송으로 향해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도야는 아버지가 운영했던 곰탕집을 방문해 혜림을 위한 곰탕 만들기에 나섰다. 또 도야는 혜림에게 "내 삶의 원동력"이라고 애정을 고백했다.


도야의 고백이 있은 후 혜림은 그가 만든 정성과 사랑이 담긴 곰탕을 먹으며 둘은 그렇게 오붓한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즐거운 나의 집'과 KBS2 '프레지던트'는 각각 9.7%,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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