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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국진이 뼈 있는 한마디로 주목받았다.
김국진은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한 코너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0년에는 참 많이 떠나보냈다"고 말했다.
그의 멘트가 의도적이던, 아니던 신정환은 도박혐의로 현재 '라디오 스타'에서 퇴출된 상태다. 김성민도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두 프로그램 모두 김국진이 출연한다.
'라디오 스타' MC들은 신정환이 댕기열 거짓 논란에 휩싸였을 때 그에게 충고하는 멘트를 방송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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