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반도체 및 LED 모듈 제조업체 오디텍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디텍은 전일대비 6.43%(800원) 오른 1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오디텍 최대주주인 박병근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매각을 위해 현재 PEF(사모투자펀드)와 대기업 등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디텍 주식담당자는 "이전부터 얘기는 몇번 있었지만 M&A관련해서 확인된 사실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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