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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선물대비 비디시, CRS↓ 스플거래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금리가 하락세다. IRS가 채권현선물에 연동하는 모습이지만 선물대비 상대적으로 비디시하다는 분석이다. 2-5년간 스프레드 거래도 있다는 진단이다. CRS시장은 별다른 특징없이 스프레드거래가 주로 이뤄지고 있다. 본드스왑은 채권이 상대적으로 강해 축소세인 반면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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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2~1.7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1.2bp 떨어진 3.12%와 3.88%를 기록중이다. IRS 3년물도 어제보다 1.7bp 내린 3.62%를 보이고 있다. 본드스왑은 채권이 상대적으로 강해 타이튼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2.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이 1.35%를, 3년물이 1.72%를, 5년물이 2.42%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확대세다. 1년물이 전장 -175bp에서 -177bp를, 3년물이 어제 -189bp에서 -190bp를, 5년물 또한 어제 -144bp에서 -146bp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는 별다른 움직임없이 스프레드위주로 거래가 좀 되고 있다. IRS는 선물대비 상대적으로 비디시한 분위기다. 2-5년 스플도 44.5에 거래됐다”며 “본드스왑은 타이튼, 베이시스는 소폭 와이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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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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