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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스위스, 253억 규모 ELW 7종목 유동성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크레디트 스위스는 22일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하는 주식워런트(ELW) 7종목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장되는 종목은 지수형 ELW 2종 및 개별종목형 ELW 5종이다. 지수형은 코스피200지수에 연동된 행사 335 콜, 행사가 237.5 풋으로 내년 6월 만기도래하는 상품이다.

개별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물산, KT&G, 대우조선 해양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상품들로 만기일은 내년 7월26일이다.


이로써 크레디트 스위스는 개별종목형 163개, 지수형 67개, 조기종료형 4개로 총 236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일반적으로 거래가 많이 되는 잔존만기 1달 남짓의 ELW에 비해 만기가 훨씬 길게 설정돼 있어 시간가치 하락 효과가 적다"며 "중장기 투자를 원하는 경우 특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밝혔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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