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6일까지 선물 기획전을 열고 인기 완구, 아동복 등을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국내 유통업계 단독으로 직수입 완구 11종을 비롯한 총 26종의 인기 완구를 선보이며, 7대 카드사 최대 50% 할인, 아동 브랜드 최대 70% 할인 등을 실시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메탈베이블레이드2 트리플파워 배틀세트 4만1000원, 파워레인저 애니멀세트 10만원, 미미 토마스 운전놀이 4만4500원, 직수입 작동헬리콥터구조대 1만5000원 등이다.
길이 1미터의 강아지 봉제인형 2만원, 1/14 크기로 축소한 람보르기니 무선조종카 2만5000원 등 다양한 완구류를 초특가에 마련했다.
그리고 신한, 비씨, 현대, KB 등 7대 카드사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해 트랜스포머 옵티머스/범블비(합본팩) 2만9000원, 1/10 크기로 축소한 무선조종 험머RC카 4만2000원, 미미 가스렌지 3만3440원 등에 판매하며,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들에게는 음악과 함께 춤추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인형(5000원) 등 직수입 완구를 반값에 판매한다.
또 소니PS3 그란투리스모5 패키지 구매 시 4만원 할인, XBOX360 키넥트 4G 본체 패키지와 닌텐도 DS I패키지를 일부 타이틀과 함께 구매하면 최대 8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닌텐도 Wii마리오 25주년 한정 패키지 구매 시 5만원 디지털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점포별로 미치코런던키즈, 리틀뱅뱅, 트윈키즈, 블루머핀 등 34개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아동복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7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천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조익준 프로모션팀장은 "올해 크리스마스는 주말이라 크리스마스에 임박해 고객이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요일부터 행사를 더욱 강화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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