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가 수석비서관급을 실장으로 한 '국가위기관리실'로 확대 개편된다.
국가위기관리실은 국가위기관리비서관실, 정보분석비서관실, 상황팀 등 3개 조직으로 구성되며, 위기가 발생할 경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관하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실 위기관리체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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