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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주연배우, 통큰 배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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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주연배우, 통큰 배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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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프레지던트’ 배우들의 통 큰 배려가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수목극 ‘프레지던트’의 제작사는 배우 하희라는 최근 촬영 현장에서 추위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보온성 팀복 100벌을 선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수종 또한 나섰다. 최수종은 평소 후배들에게 ‘밥 잘 사기’로 유명한 배우. 미래의 대통령 장일준 역을 맡아 열연중인 최수종은 지난 10일 경기도 의왕시 세트에서 진행된 고사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1박2일 동안 회식할 수 있을 정도의 비용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음 씀씀이 역시 부창부수다.

'프레지던트' 주연배우, 통큰 배려 '화제'

이에 질세라 두 배우의 장남 장성민 역을 맡고 있는 슈퍼주니어 성민은 팬들의 조공에 힘입어 스태프들을 위한 담요와 양말은 물론 따뜻한 카페라테를 선물했다.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는 성민의 전세계 팬들이 쌀 화환을 무려 1.6톤이나 보내왔고, 전량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제작사 필림이지 엔터테인먼트의 박가은 프로듀서는 “주인공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에게 배려와 독려가 무엇인지 솔선수범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촬영에 애로사항이 많지만 이러한 따뜻한 마음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프레지던트' 주연배우, 통큰 배려 '화제'


한편 ‘프레지던트’는 지난 주 15일 첫 방송 이후 “최수종의 연기는 역시 명불허전! 장일준의 매력에 빠져들 것 같다”, “하희라씨와의 부부 연기가 흥미롭고 실감난다”,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오랜만에 보는 리얼한 정치드라마,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는 응원의 글도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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