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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아일랜드 5개 금융사 신용등급 낮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20일 아일랜드의 '얼라이드 아이리시 뱅크스'를 비롯한 금융회사 5곳의 신용등급을 낮췄다고 밝혔다.


얼라이드 아이리시 뱅크스 외에 뱅크 오브 아일랜드, EBS 빌딩 소사이어티, 아이리시 내이션와이드 빌딩 소사이어티, 아이리시 라이프 앤드 퍼머넌트 등의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무디스는 이들 금융회사의 예금과 선순위 및 후순위채권 등에 대한 등급을 낮췄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무디스는 아일랜드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Baa1으로 무려 5단계나 떨어뜨리고 신용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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