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두산중공업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17일 베트남의 '6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설비 국산화 프로젝트'와 관련해 기본합의서 (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0일 알렸다.
기본합의서 주요내용은 ▲베트남 정부의 승인하에 국산화 수행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베트남 발전설비 국산화를 위해 2개의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 공동 수행 ▲전체 플랜트의 엔지니어링과 보일러, 터빈, 발전기 및 핵심보조기기의 설계와 공급 수행 등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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