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방산주가 연평도 사격훈련 재개 소식으로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6분 현재 군함 장비 생산업체 스페코는 495원(13.56%) 오른 4145원에 거래 되고 있다. 빅텍 역시 300원(10.15%) 오른 3255원을 나타내고 있고 휴니드도 6% 이상 급등하고 있다. 퍼스텍, 위다스 등도 오름세고 삼성테크윈도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군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우리군은 연평도 해상사격 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해무가가 사라지는 오전 11~12시 사이가 유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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