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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상선, 北 위협보다 M&A 기대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상선이 약세장 속에서도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850원(2.04%) 오른 4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군의 연평도 사격훈련 강행과 이로 인한 북한의 전면 대응 천명으로 남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밀리고 있지만 현대건설 인수 무산이 현대상선 주주들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그룹의 우선협상자 지위를 박탈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인수를 실패하면 현대상선과 그룹 전체의 경영권을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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