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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화 ‘피라냐’로 국내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이 ‘피라냐’ 속의 진한 동성애 장면으로 ‘올해의 톱 누드 신’ 상까지 받게 됐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의 연예 가십 웹사이트 미스터스킨닷컴은 ‘피라냐’에서 브룩과 라일리 스틸이 물갈퀴만 신고 선보인 뜨거운 섹스 신이야말로 ‘일품’이라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미스터스킨닷컴의 창업자 짐 맥브라이드는 “두 여배우의 누드 섹스 신이 단연 돋보였다”고. 브룩과 스틸은 바다 속에서 누드로 서로 껴안는 장면을 연출한다.
브룩은 “이 장면을 열연하기 위해 촬영 전 숱하게 연습했다”며 “오랫동안 숨쉬지 않는 연습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스틸은 “브룩과 입맞추는 장면에서 짜릿함을 느꼈다”고.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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