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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 그룹 티아라가 나경원 의원 보좌관으로 나섰다.
티아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의 한 프로그램 '티아라의 드림걸즈' 녹화에 참여해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보좌관 직무에 도전했다.
티아라 측은 "승무원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의욕이 생겼다. 국회라고 하여 마냥 어렵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직접 체험을 해보니 매우 인간적인 곳이었다"며 "최선을 다한다면 즐거운 도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오후 엠넷 '티아라의 드림걸즈'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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