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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남규리 동생' 이윤정, 걸스토리로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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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남규리 동생' 이윤정, 걸스토리로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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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남규리의 가짜 여동생으로 주목 받은 이윤정이 키즈돌 걸스토리의 멤버로 밝혀져 화제다.

이윤정은 2007년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했던 아역이다. 스타 가족을 맞추는 ‘명탐정 박지윤’ 코너서 남규리의 여동생으로 분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큰 눈과 귀여운 외모로 출연진들로부터 남규리의 여동생으로 지목 받은 바 있다.


이윤정은 그 뒤로 3년간 가수를 준비했다. 그 결실은 오는 18일 맺는다. 걸스토리의 멤버로 무대에 오른다. 걸스토리는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 등에 출연했던 아역 김유리를 비롯해 김혜인, 김채영 등으로 구성된 4인조 키즈돌이다. 타이틀 곡 ‘핑키핑키’를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데뷔 무대 준비에 한창인 이윤정은 “이것저것 챙겨주던 씨야 남규리 언니의 따뜻했던 손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같은 무대서 보게 된다면 ‘저 이만큼 컸어요’라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최근 씨야가 해체돼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토리의 데뷔 무대는 오는 26일 YTN STAR 라이브파워뮤직을 통해 공개된다.


'가짜 남규리 동생' 이윤정, 걸스토리로 가수 데뷔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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