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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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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2011 북미 시장의 올해의 자동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17일 CNN머니에 따르면 쏘나타는 GM 시보레 볼트, 닛산 리프 등과 함께 승용차 부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볼트와 리프는 전기자동차로 순수 가솔린 엔진 승용차는 쏘나타가 유일하다.

북미 시장의 '올해의 차'는 미국 및 캐나다 유력 매체 기자단과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5개 차종을 놓고 디자인과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내년 1월10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다.


현대차 제네시스는 지난 2009년 북미 시장의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된 바 있어 쏘나타가 뽑힐 경우엔 3년 사이 현대차 차량이 두 번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지난해는 포드의 하이브리드 차량 퓨전이 선정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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