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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금융지주, 자회사 등급 상향 호재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금융지주가 16일 급등세다. 전일 자회사 신용등급이 호재로 작용한데 이어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물량이 유입추세다.


이날 오후 1시44분 한국금융지주는 전거래일보다 7.11% 오른 4만700원을 기록중이다.

맥쿼리 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물량 유입이 뚜렷하다.


한편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신용평가사인 한신정평가로부터 저축은행 업계 최초이자 최고인 'A0 / Stab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등급 상향은 저축은행들의 PF대출 부실과 저축은행권 퇴출기업명단 거론 등 업계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획득한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신정평가사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우수한 재무구조,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한국금융지주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가능성 및 재무지원가능성 등이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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