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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명문전문대]대림대학 수도권 유일 '언어재활과' 신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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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명문전문대]대림대학 수도권 유일 '언어재활과' 신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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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총장 제갈정웅)은 2009년과 2010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각각 31억 여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그 결과 2010년 대학정보공시 취업률에서 산업체위탁을 제외하고 수도권 2위, 전국 6위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언어치료사가 꿈인 학생들은 올해 신설된 학과인 '언어재활과'를 눈여겨 볼만하다. 언어치료사란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나 표현과 발음 등의 어려움으로 의사소통이 불편한 사람을 대상으로 올바른 언어 구사능력을 갖추도록 발음이나 대화 등의 훈련을 도와주는 전문직종이다.

대림대학 언어재활과는 수도권 유일의 언어재활 관련과로 언어 장애인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언어치료사'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진화되고 있는 복지 수요에 맞춰 신설해 앞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높은 취업률이 기대된다.


올해 정시모집은 2010년 12월 23일부터 2011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정시모집 일정과 함께 직장인의 무시험 전형인 산업체 위탁전형 13개학과 496명과 학사학위 과정인 전공 심화과정 13개학과 400명도 모집할 예정이다.

산업체 위탁전형은 직장인의 평생교육을 위한 무시험전형으로 4대보험을 적용받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관련분야 경력1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정시모집 주요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일반전형은 474명을 모집하며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고, 특별전형은 126명을 모집하며 내신성적 100%로 뽑는다.


일반전형의 성적 반영 비율은 수능성적 50%와 내신성적 50%를 반영하나, 국제사무 행정과와 건축과는 수능성적 60%와 내신성적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토목환경과는 수능성적 30%와 내신 성적 70%를 반영하므로 지원 시 주의해야 한다. (문의 http://www.daelim.ac.kr/, 031-467-4601~3)




교육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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