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 돌입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인기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W’가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http://playnet.naver.com)’에 서비스된다.

동양온라인㈜(대표 오태경)은 웹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 ‘게임하마(http://www.gamehama.com/)’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W’를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http://playnet.naver.com)’에 서비스 한다고 15일 밝혔다.

‘삼국지W’는 정통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명 장수들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을 뿐아니라 화려한 전투와 짜릿한 전쟁 등 아기자기한 시스템 구성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지속적인 게임 내 업데이트로 알차게 컨텐츠를 구성했다. 유저들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총 43개로 구성된 시나리오 모드를 업데이트해 15개 일반 시나리오와 28개의 전략 시나리오로 나뉘어져있다.

현재 오픈 베타 진행 중인 플레이넷은 온라인, 웹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삼국지W’를 포함하여 14개 게임을 서비스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오픈 할 계획이다.

한편 플레이넷에 서비스 중인 웹 RPG‘아포칼립스’는 오픈 후 뜨거운 인기몰이와 꾸준한 회원유입으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분위기가 게임하마 서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추후 플레이넷 정식 오픈 이후 더 많은 회원 유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