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테나' 화끈한 총격신에 키스신까지..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뺨치네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테나' 화끈한 총격신에 키스신까지..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뺨치네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화려한 총격신과 키스신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살렸다.

14일 방송한 '아테나'에서 이정우(정우성 분)는 이탈리아에서 비밀 공작임무를 수행했다. 윤혜인(수애 분)을 현지에서 파트너로 맞이한 이정우는 이탈리아 마피아를 상대로 마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총격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묶어놨다.


특히 정우와 혜인이 슈퍼카인 페라리F430스파이더를 타고 총을 쏘는 모습은 첩보액션의 고전으로 꼽히는 007 제임스본드를 능가하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임무를 마친 후 이탈리아 여명을 배경으로 이정우와 윤혜인의 뜨거운 키스신이 펼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이정우의 꿈으로 아쉽게 끝났다.


이 같은 액션과 애정신은 200억원에 육박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앞으로도 '아테나'는 파격적인 액션신을 연이어 선보이며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정우는 "NTS에서 할 것이 없다. 국정원으로 보내달라"고 말했다가 윤혜인이 일하는 안보전시관에 배치 받아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