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웹어워드코리아 2010’ 출품해 大賞…프로모션, 콘텐츠 면에서 높은 점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탄소나무계산기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넘어 스마트폰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4일 탄소나무계산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 IT(정보통신)분야 국내 최고 권위와 위상을 가진 ‘웹어워드코리아 2010’에 나가 모바일웹부문 공공?교육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 2010’에 출품된 탄소나무계산기는 프로모션과 콘텐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흥미롭게 탄소배출을 계산할 수 있게 상황별로 만들어져 있고 교육적 요소를 갖췄다는 점이 대상을 받게 했다는 게 국립산림과학원 설명이다.
특히 공신력 있는 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이 만들어 일반인들의 호감도가 더 높아진다는 점에서도 브랜드의 우수성 점수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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