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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도할 5대 앱 트렌드…자동차, 소셜 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12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텔레콤 아시아는 내년 5가지 앱 트렌드로 자동차, 모바일 영상통화, 소셜미디어, 증강현실, 성인 콘텐츠를 선정했다.


자동차용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를 조작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운행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형태로 발전할 전망이다. 모바일 영상통화는 모바일 인터넷전화의 뒤를 이어 사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프, 애플 아이폰4의 페이스타임을 비롯해 야후 등이 관련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모바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는 더욱 저렴해지고 있는 무선데이터 통신 비용과 급격하게 늘어나는 스마트폰 사용자로 급성장하고 있다. 증강현실의 경우 엔터테인먼터, 여행, 쇼핑, 광고산업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성인용 앱 역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성인용 콘텐츠를 금지했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동일한 정책을 추구하고 있지만 성인 콘텐츠 업체들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의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을 배포하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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