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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 외교협회는 10일 임시 총회를 개최, 김용규(金龍圭·사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 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김 신임 회장은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장과 주 네덜란드 대사를 지낸 바 있다.
한국 외교협회는 지난 1971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현직 외교관을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민간 차원에서 국가 외교 수행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 향상과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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