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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外人 러브콜, 하나금융 신고가 경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외국인 러브콜에 하나금융지주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0일 오전 9시27분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보다 3.18% 오른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하나금융은 이날 유비에스, CLSA등에 외국인 매수물량이 대거 유입됐다.


한편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론스타의 2010년 외환은행 결산배당금이 주당 850원을 넘는다면 해당 초과분에 대해 외환은행 주식 매매대금이 감액 조정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오후 외환은행 인수 관련 '자산 양수도' 정정공시를 내고 "올해 배당금은 기존주주(론스타)에 귀속되는 것으로 간주해 2011년 이후의 배당 가능액을 추정하는 방식으로 외환은행 주식 가치를 평가했고 2010년 배당금은 주당 850원으로 가정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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