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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 오늘,과거 그리고 미래를 만나다' 발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동대문구, 동대문 역사 담은 책자 1000부 발간 지역 학교와 유관기관에 배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동대문구의 역사ㆍ문화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 발간됐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의 자긍심과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동대문구의 역사적 문화적 변천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동대문구의 오늘, 과거 그리고 미래와 만나다’를 발간했다.

'동대문구의 오늘,과거 그리고 미래를 만나다' 발간 동대문구 역사와 문화 책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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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배판 336쪽 분량(비매품)으로 1000부를 발행해 동대문구민을 비롯한 지역내 학교와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이 책에는 국왕이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냈던 선농단을 비롯한 영휘원·숭인원·세종대왕과 관련된 유물 등 풍부한 문화유산이 담겨있다.

또 동대문구의 역사적 변천사와 지역축제,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내용으로 한 역사적 사실을 구민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나아가 동대문구의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서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 책은 동주민센터, 학교, 전국 도서관, 전국 자치단체 등에 배포돼 동대문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는 전통과 현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역사공원 설립 등을 통해 우리 동대문구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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