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동반 급등세다. 경쟁사인 일본 도시바의 정전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다.
9일 오후 2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2만2000원(2.48%) 오른 91만원을, 하이닉스는 650원(2.79%) 오른 2만395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전날 발생한 도시바 정전으로 도시바 생산량이 20% 가량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시바 정전은 10일 복구 예정이다.
KB투자증권은 이틀간의 공백으로 2월까지 가격강세가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적극매수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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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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