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분식회계설에 휩싸인 SSCP가 9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4분 SSCP는 전거래일 대비 14.98% 급락한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소가 분식회계 조회공시를 요구한 것과 관련 SSCP는 "분식회계에 대하여 조사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회사 측은 "해외법인들과의 거래와 관련해 관세법상 조사를 받고 있으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