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인경(22ㆍ하나금융ㆍ사진)의 출발이 좋다.
김인경은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골프장 말리코스(파72ㆍ6425야드)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시즌 최종전 오메가두바이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 첫날 3타를 줄이며 공동 3위(3언더파 69타)에 자리잡았다.
플로렌티나 파커(잉글랜드)가 5언더파로 선두, '섹시 아이콘' 마리아 베르체노바(러시아)가 1타 차 2위(4언더파 68타)다.
김인경은 이날 버디를 6개(보기 3개)나 솎아내 '디펜딩챔프'의 자존심을 지켰다. LET투어 '시즌 1승'의 서보미(29)가 김인경의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했다. 지난해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던 재미교포 미셸 위(21ㆍ한국명 위성미)는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의 요란한 스코어카드로 공동 20위(1언더파 71타)에 그쳤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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