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마트, 프라이드치킨 1마리가 5000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마트가 9일부터 전국 82개점에서 프라이드치킨 1마리(900g내외)를 5000원에 판매한다.


치킨 전문점 가격의 3분의1 수준이며, 기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던 가격보다 30~40% 가량 저렴하다.

중량은 치킨 전문점보다 20% 가량, 기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던 상품보다 30% 가량 늘렸고, 포장용기도 박스 형태가 아닌 통이 큰 원형 바스켓 형태로 만들어 이름도 ‘통큰 치킨’으로 명명했다.


치킨무, 샐러드, 소스 등은 따로 판매해 ‘치킨무’를 500원, ‘샐러드’를 500~2000원, ‘소스’를 500원에 판매한다.

조정욱 롯데마트 조리식품담당 상품기획자는 "즉석조리식품에서도 대형마트의 장점을 살려 품질 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치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