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효성이 7일 올들어 세 번째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150억원 가량 물량이 만기도래함에 따라 차환목적으로 1000억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에서 부족한 금액은 자체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앞서 채권시장에 따르면 효성이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회사채 3년물과 4년물, 5년물 등 총 1000억원어치를 입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채권의 실제발행일은 오는 21일이 될 예정이다.
효성 관계자는 “기존 만기도래하는 물량이 1150억원 가량된다. 이에 따라 차환용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이며, 나머지는 자체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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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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