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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신재생·원전인력양성사업에 71억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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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신규과제로 신재생, 원자력 등 분야 28개 과제(25개 대학)를 선정ㆍ확정하고 총 71억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기초인력역량개발(12개 과제)에는 두원공대,구미 1대학, 충북대, 안동대, 울산대, 조선대 등이 주관기관으로, 연구개발고급인력지원(16개 과제)에는 성균관대,한양대, 부산대, 연세대, 서울대 등이 주관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지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4~5년간 매년 3~5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사업관리시스템을 강화해 1단계(2년) 사업실적 평가후 최하순위 과제(10% 이상)는 지원을 중단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조사ㆍ분석에 따르면 이번 선정과제 지원을 통해 매년 학부생 및 석박사 과정 인력 3000여명 이상이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향후 5년간 2500여명의 직접적인 고용창출이 기대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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