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LED 가로등";$txt="";$size="550,316,0";$no="20101206182006786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LED조명 전문기업 파인테크닉스(대표 최정혁)는 자사의 LED가로등 3개 제품이 한국발명진흥회 심사 결과 우수발명품으로 선정, 정부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추천 대상이 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인테크닉스는 앞으로 3년간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익기관, 교육기관 등의 우선구매 추천 대상이 된다. 또 기술표준원 신제품 인증(NEP)심사 시 기술성 평가에서 일부 면제를 받을 수 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심사 시 가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각각 72W, 120W, 150W급 조명이다. 기존 가로등에 비해 소비전력이 낮고 수명이 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기존 가로등에서 가로등기구만 교체하면 돼 설치 작업이 간단하고 점등 시간이 짧다.
특히 회사 관계자는 "방진방수설계로 먼지와 물이 침투되지 않아 빛의 광도가 일정하다"며 "시야가 좁은 야간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을 줄여주고 보행자들의 안전 보행이 가능케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테크닉스는 LCD부품업체 파인디앤씨에서 2009년 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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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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