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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연평도 주민 위해 1억원 기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기업銀, 연평도 주민 위해 1억원 기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기업은행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왼쪽)에게 전달한 기업은행 고일영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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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6일 오전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북한군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기업은행 임직원들과 은행이 각각 5000만원씩을 기부했다. 이른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이다.


기업은행 고일영 부행장은 "이번 연평도 참사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연평도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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