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유 "군 제대 후 좀 더 여유로워졌죠"(인터뷰)

시계아이콘01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공유 "군 제대 후 좀 더 여유로워졌죠"(인터뷰)
AD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공유가 3년 만에 돌아왔다. 군 전역 후로는 딱 1년 만이다. 지난해 12월 8일 제대한 공유가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 영화 ‘김종욱 찾기’가 8일 개봉했다.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이후 한동안 만날 수 없었던 ‘로맨틱 가이’ 공유가 로맨틱 코미디로 다시 팬들과 재회한다.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강박이나 조바심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군 생활을 즐길 수 있었죠. 제대하고서도 군에서 할 수 없었던 일들,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그래야 다시 돌아왔을 때 온전하고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공유가 제대하길 기다리던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이 줄을 섰던 건 잘 알려진 일이다. 그런데도 복귀에 1년이 더 걸린 건 무슨 이유였을까. 그는 “신중하고 소심한 편이라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작품은 정중히 연락을 드려 양해를 구했다”면서도 “이런 호강을 언제 또 누릴까 싶다”고 말했다.

“절대 전략적으로 작품을 선택하는 것도 아니고 신비주의는 더더욱 아닙니다. 평소 제 호흡대로 한 거니까요. ‘김종욱 찾기’는 제가 재미있게 본 시나리오이고 제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출연하게 됐습니다. 전에 좋아해주셨던 분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는 장르이니 다행이죠.”


공유가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 ‘김종욱 찾기’는 고지식한 성격으로 여행사에서 해고된 뒤 첫사랑을 찾아주는 사무소를 연 남자 한기준(공유 분)이 뮤지컬 무대감독인 서지우(임수정 분)의 첫사랑 김종욱을 찾아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공유는 이 작품에서 소심하면서도 귀여운 남자 한기준을 맡아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


“제가 영화 ‘500일의 썸머’를 무척 좋아하는데 ‘내가 감독이라면 이런 류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던 참에 ‘김종욱 찾기’ 시나리오를 받았어요. 루저 캐릭터를 언젠가 꼭 해보고 싶었는데 ‘김종욱 찾기’ 예고편을 본 친구 말로는 ‘이보다 어떻게 더 루저일 수 있겠냐’고 하더군요.”


공유 "군 제대 후 좀 더 여유로워졌죠"(인터뷰)



2년여의 공백 끝에 카메라 앞에 서게 된 공유는 “기분 좋은 떨림을 느꼈다”고 말했다. 촬영 기간 내내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옆 세트에서 일하던 다른 영화 스태프들이 부러워할 정도였다고 한다. ‘김종욱 찾기’는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절로 상상될 만큼 유쾌하고 따뜻하다. 공유와 임수정은 오래 전의 열애설이 무색할 만큼 친한 친구처럼 호흡이 잘 맞는다. 공유는 3년 전의 열애설에 대해 가볍게 웃어넘기는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


“친하니까 호흡이 잘 맞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배우로서 현장에서 만나는 건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잘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었죠. 다만 둘 다 상대배우와 호흡을 중요시하는 편이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임수정이란 배우가 로맨틱 코미디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는 게 재미있었죠. 열애설이 흥행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웃음)”


공유는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최한결에게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다. “판타지를 갖고 바라보는 시선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부담스러운 순간이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로맨스 드라마의 왕자에서 ‘루저’로 변신한 것에 특별한 의도나 전략이 없었다고 하지만, 스스로도 ‘오글거린다’고 말하는 백마 탄 왕자보다는 삶의 체취가 느껴지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을 것이다.


“군대 갔다 와서 여러모로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예민한 성격이야 크게 변하진 않았지만 2년간 규제 속에서 조직생활을 처음 해보고 나니까 인내심도 배우고 좀더 여유롭고 무뎌진 것 같아요. 9개월간 철원에서 복무했는데 그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과는 제대 후에도 연락하고 있어요. 시사회에도 초대했거든요.”


공유의 다음 출연작은 다시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팬들은 드라마로 복귀하기를 원하는데 그런 점이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며 “드라마는 팬들의 만족도가 클 수 있게 꼼꼼히 준비하려고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예비역 병장’ 공유는 지금까지 시도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양한 작품 속에서 시도해볼 생각이다. ‘김종욱 찾기’는 그 시작점에 위치한 작품이다.


공유 "군 제대 후 좀 더 여유로워졌죠"(인터뷰)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