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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방, 대비 태세 점검 위해 이틀째 최전방 시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김관진 국방장관이 이틀째 최전방 부대를 시찰하고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5일 국방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7시경 서부전선 육군 강안 초소를 방문해 부대장으로부터 경계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적의 침투양상과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소초에서 장병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김 장관은 "직접 적과 접촉하게 되는 전투병들의 전투의지와 능력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며 "전사(戰士) 중의 전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전날 취임식 직후 해병대 연평부대의 지휘통제실과 K-9 자주포 진지, 레이더 기지 등을 방문하고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에서 북한의 도발 유형에 관한 전술토의를 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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