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동성제약은 식약청이 발표한 불법스테로이드 검출 화장품 가운데 자사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OEM)으로 만든 제품이 포함돼 있어 화장품 제품 일부 제조와 관련해 영업을 정지한다고 3일 공시했다.
동성제약은 "문제가 된 합성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되지 않을 경우 식약청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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