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토크 및 튜닝 최적화..크루즈컨트롤 등 사양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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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차 최초로 2.5리터급 V6 엔진을 탑재한 뉴SM5 2.5를 출시했다.
새 엔진이 장착된 뉴SM5 2.5는 향상된 엔진 토크와 최적화된 튜닝으로 힘있는 주행이 가능하며, 외관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다이내믹한 럭셔리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주행시 원하는 속도를 세팅해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일정한 속도로 운행을 가능케 하는 크루즈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2.5 엠블럼 등 프리미엄 사양도 적용했다.
뉴 SM5 2.5는 SE 플러스와 RE 트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각 2790만원과 2980만원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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