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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소녀시대 팬들이 유리(본명 권유리, 22)의 생일을 맞아 신문광고를 게재하고 봉사 활동을 했다.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의 소녀시대 팬카페 '화수은화'와 '시스터스'는 3일 한 신문을 통해 유리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냈다. 소녀시대 유리에 대한 애정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광고였다.
유리의 생일은 12월 5일이지만 신문매체 특성상 주말에는 발행되지 않아 미리 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소녀시대 팬들은 지난달 20일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한 보육시설을 방문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과 함께 필요한 물품들을 기부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소녀시대 팬들은 '마음편한 집'에 유리의 본명인 권유리로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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