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주초 청와대에서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국방개혁 과제에 대한 최종 보고를 받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번 담화에서 밝힌 북한의 추가도발 방지, 서해 안보태세 강화, 강군으로 만들기 위한 개혁 등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국방개혁 전략에 대해 최종 보고를 받고 이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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