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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베어스팁, 본드스왑 3년물 축소..CRS 비드우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IRS금리가 채권선물 움직임에 따라 1~2bp 정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커브도 약간 스티프닝되는 흐름이다. 국고3년물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본드스왑도 관련구간에서 축소세를 보이고 있다. CRS는 1년물을 제외하고 보합세다. 비드가 우위라는 진단이다. 스왑베이시스쪽에도 큰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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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2~2bp씩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7bp 올라 3.06%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1.5bp씩 오른 3.52%와 3.77%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도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국고3년 강세로 관련구간이 축소되는 흐름이다.

CRS는 1년구간만 2.5bp 상승하고 있는 반면 나머지구간은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07%를, 3년물이 1.52%를, 5년물이 2.22%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도 별다른 변화가 없다. 1년물이 전장과 비슷한 -199bp를, 3년물이 전일 -198p에서 -200bp를, 5년물은 어제 -153bp에서 -154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스왑시장에 큰 움직임이 없다. IRS가 선물따라 1~2bp 상승세고, CRS는 비드우위정도”라고 전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도 “장이 조용한 가운데 IRS커브가 소폭 스티프닝되고 있다. CRS는 보합권으로 살짝 비드우위 분위기”라며 “스왑베이시스와 본드스왑에도 큰 변화가 없다. 다만 국고3년 10-2가 강해 선물이 잘 밀리지 않는 모습이어서 3년 본드스왑 플러스폭이 좀 커진듯 싶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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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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