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노태문 삼성전자 상무(무선사업부 개발팀)는 지난 1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0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기술상은 세계적인 핵심기술을 개발해 미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된다.
노 상무는 독자적 그래픽 성능을 개선한 소프트웨어(S/W), 저전력 기술구현 등으로 슈퍼 스마트폰 갤럭시S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상무는 또 총 96건의 해외특허 출원으로 모바일 사업 기반 강화를 위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하면 1직급 특별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재직중 2회 이상 수상시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자격이 주어진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