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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중동 플랜트 컨퍼런스서 사례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GS건설은 지난달 22~23일 중동지역 유력 플랜트 전문지인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가 개최한 글로벌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수행사업에 대한 사례발표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MEED가 선정한 유수의 EPC(설계·구매·시공) 업체, 사업주, 정부기관 등이 참석했다.


GS건설은 이 자리에서 오만에서 성공리에 완수한 대규모 플랜트 공사를 주제로 ▲ 안전 ▲프로젝트 관리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 대한 노하우를 발표, 컨퍼런스에 참가한 현지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례발표를 진행한 GS건설 설계담당 김수창 위원은 "국내 기업중 GS건설이 유일하게 연사로 초청받아 플랜트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EPC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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