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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비타민하우스는 지난달 26일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 육성사업'에 따라 인증되는 이노비즈(Inn--biz)는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한다.
비타민하우스는 비타민 제제 및 비타민음료의 기술 혁신 평가 및 개별 기술 수준 평가 등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노비즈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증으로 비타민하우스는 향후 3년간 정책자금, 지원사업, 금융지원 등에 있어 차별화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추광엽 비타민하우스 영업본부장은 "이번 인증이 비타민하우스의 발전된 기술혁신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제품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확고히 하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더욱 강화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비타민 전문 기업을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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