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그린카 시대]벤츠 ML 300CDI, ℓ당 9.3km…배기가스 '제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4초

[그린카 시대]벤츠 ML 300CDI, ℓ당 9.3km…배기가스 '제로'
AD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인 ML 300 CDI 4매틱 블루이피션시 그랜드 에디션(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 Grand Edition)은 배기량 2987cc의 V6 엔진과 190마력,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됐다.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9.8초다. 이 차량의 연비는 리터당 9.3km다.



벤츠의 친환경 차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블루이피션시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블루이피션시는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활동을 뜻하는 용어다. 즉 현재 사용가능한 친환경 기술부터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 영역을 아우르는 것이다. 친환경차 개발의 밑거름이기도 하다.

블루이피션시는 단순한 이산화탄소 배출 논쟁 수준을 뛰어 넘어 공기역학 (aerodynamics)에서 배기가스 제로(zero emissions)까지 지속 가능 주제와 관련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품질 마크와도 같다.


특히 이 차에 장착된 최신식 CDI 엔진에는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이 때문에 연비 개선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동시에 이룰 수 있게 됐다. 주행 성능과 함께 친환경성, 효율성을 모두 갖춘 모델인 것이다.

ML 300 CDI 역시 이 같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4매틱 시스템이 적용돼 힘 넘치는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 ML 300 CDI 4매틱 내부에는 AMG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변속 패들, 스포츠 계기반을 장착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안전성도 탁월하다. 혁신적인 안전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와 넥 프로 액티브 헤드레스트(NECK-PRO active head restraints),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등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준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