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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30일 오전 향년 74세로 별세한 원로배우 故 트위스트 김(본명 김한섭)의 빈소가 서울 쌍문동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난 2006년 공연 도중 넘어져 외상성 뇌출혈로 투병하던 중 30일 오전 10시께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인은 다음달 2일 오전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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