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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언어 46번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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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수능 출제ㆍ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정답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던 언어영역 46번 문항은 심사 결과 정답과 문항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29일 밝혔다.


평가원은 언어 및 경제 관련 학회 2곳에 문항 검토를 의뢰하고 외부 전문가 6명(경제관련 5인, 언어 1인)이 참여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를 열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언어 46번을 포함해 이번 수능시험에서 제기된 전체 이의신청 건수는 1655건으로, 단순 의견개진 및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714건으로 177개 문항에 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 46번을 포함한 177개 문항의 심사 결과, 상세 답변 등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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